
"평생교육과정 ‘산야초와 건강관리’과정 이해 ‘톡톡’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과정 ‘산야초와 건강관리’수강생들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현장학습은 이론을 바탕으로 식물에 대한 형태학적 특성과 생육환경을 비롯해 식물체의 사용부위 및 성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현장학습을 통해서 이론으로만 접하던 산야초를 강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먹거리를 통한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관내에 서식하고 있는 약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고창군-전북대 연계 평생교육과정은 △산야초와 건강관리 △청소년상담 △사주명리학지도사 △치매예방지도사 △생활중국어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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