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지난 1일 오감 만족 한정식 맛 길 사업단과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이 ‘강진산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감 만족 한정식 맛 길 사업단은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연계해 공동구매하는 등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정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은 224농가가 가입돼 있으며 오래전부터 계획해 온 일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 강진농수산물은 강진식당에서 다 쓴다. 라는 마음으로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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