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이번 신규 수주는 2018년 부터 2023년 까지 총 2400만 달러 규모"라며, "평면형과 곡면형 두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공급될 예정이고 해당 고객사로부터 추가 모델에 대한 견적요청도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엘케이는 이번 수주를 통해, 포화상태에 이른 모바일용 터치패널 시장을 벗어나 성장성이 높은 자동차용 시장으로 사업분야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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