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하향…일본·캐나다는 시장 축소


아이폰SE 16GB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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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시장조사업체인 IDC가 시장 성숙과 수요 감소에 따라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망을 하향했다. 또 애플이 아이폰 출하량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IDC가 발표한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4억8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3월 IDC는 전년보다 5.7% 성장한 15억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올해 아이폰 출하량 역시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IDC는 올해 아이폰 출하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IDC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 출하량은 지난해 2억3200만대보다 감소한 2억2700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IDC는 맞교환 프로그램과 저가 아이폰SE의 영향으로2017년에는 아이폰 출하량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출처:IDC)

2016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출처: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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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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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올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보다 6.2% 증가한 12억 4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폰 출하량 비중은 지난해 81%에서 올해 84%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다.


IDC는 미국과 유럽, 중국과 같은 대규모 시장에서 낮은 한자리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각각 6.4%, 6.9%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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