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7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여름 한정 제품이다.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을 완성했으며, 찬 물에서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더울수록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부드러운 바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계절을 고려해 산뜻함과 청량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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