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1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수여와 함께 상금 2억원을 받았다. 시는 2013~2015 일자리대상 3년 연속 특별상과 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상을 거머쥐었다.
부천시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21개 일자리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여성·청년 등 계층별 맞춤인력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 원스톱 취업지원으로 2015년 일자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 ▲부천형 단비일자리 프로젝트 ▲웹툰의 세계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부천특화사업 전략육성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부천형 단비일자리를 통해 61개 사업 20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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