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 청정원이 30일 업계 최초 분말 드레싱 ‘샐러드엔’을 출시했다. ‘아몬드 볶음참깨허니’와 ‘크루통 레몬라임’ 2종으로, 각종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드레싱 제품이다.
청정원 샐러드엔은 샐러드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스틱 한 개에 들어 있어 야채에 뿌려 주기만 하면 맛있는 샐러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액상 타입의 샐러드 드레싱과는 달리 분말 타입이기 때문에 야채의 숨이 죽지 않아 보다 싱싱하고, 토핑(아몬드나 크루통)이 들어 있어 보다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샐러드엔 크루통 레몬라임’은 상큼한 레몬 베이스에 마늘과 양파분말로 감칠맛을 더하고, 파슬리, 바질, 오레가노 등을 넣어 고유의 허브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니크루통이 함께 들어 있어 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샐러드엔은 소용량 낱개 형태로 포장되어 보관 및 사용이 깔끔하고 편리하다. 야채 100g(1~2인분) 기준으로 스틱 1개를 사용하면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야채를 씻어 준비한 후 샐러드엔 스틱 한 개를 뿌린 후 골고루 섞어 주면 된다. 야채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두부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정원 샐러드엔 2종은 1팩에 스틱 2개입으로, 가격은 각 1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