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아시아-퍼시픽 스티비 어워드’ 에서 기업브랜드 '당신의 봄'으로 브랜드 리노베이션 부문 최고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퍼시픽 스티비 어워드’는 ‘공공의 신뢰’를 취지로 2013년 설립된 국제 공모전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과 정부의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11개 부문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삼성화재가 지향하는 ‘좋은 보험’의 정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에게 ‘봄’을 전달하는 브랜드 혁신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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