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의 직영 판매점인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비츠 제품을 파격 세일하는 '비츠 위크'를 실시한다.
비츠 위크는 노세일 전략을 고수해온 비츠가 특정 기간 동안만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행사다. 2014년과 지난해 비츠 위크를 실시해 비츠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끈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필 플러스 스피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동 무역센터점, 목동점 각 직영 매장별로 1명씩을 추첨해 43만5000원 상당의 스튜디오 2.0 티타늄 교환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보다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년에 한번 실시하던 비츠 위크를 연 2회로 확대했다"며 "단 일주일간 파격세일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직영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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