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진은 셀트리온제약이 첫 선보이는 일반의약품으로, 이 회사가 만든 전문의약품 간장약 '고덱스'이 효능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다. 고덱스는 지난해 전문의약품 간장약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범수씨는 이번 가네진 광고에서 밝고 유쾌한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간 때문이면 간장약'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가네진은 간에 활력을 준다는 컨셉을 담은 일반의약품"이라며 "간장약 시장에서 간에 직접 효능을 주는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간장약이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인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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