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상습침수지역 및 각종 사업장 등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을 23일 실시했다.
김종규 군수는 종암저수지 등 재해위험지구 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종 시설물 및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내달 8일까지 상습침수지역 및 각종 사업장 등 4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대비 재난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예방대책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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