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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외부사업 감축량 상장 첫날 2413t 거래

최종수정 2016.05.23 14:52 기사입력 2016.05.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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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배출권시장에 외부사업 감축량(KOC)이 상장된 첫날인 23일 2413톤이 1만8500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총 거래대금은 4464만1000원 규모다.

KOC는 외부사업자가 할당대상업체 사업장 밖에서 국제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흡수 또는 제거해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다. 그간 할당대상업체는 KOC를 비할당대상업체인 KOC 보유자로부터 장외서 구매해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했다.

이날 KOC와 함께 할당배출권(KAU15 5000톤), 상쇄배출권(KCU15 2000톤) 전 종목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져 배출권시장 활성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현재 134만톤의 배출권이 거래돼 지난해 거래량 124만톤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배출권시장은 지난해 1월12일 개설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배출권 제출시기(6월말)가 다가옴에 따라 배출권의 처분 또는 확보를 위한 매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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