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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주식 '습식사료'를 하루 한번이 적당

최종수정 2016.05.23 11:12 기사입력 2016.05.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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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료

고양이사료


고양이는 자율급식이 가능하고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아 1인 가구에 적합한 반려동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주식을 어떻게 먹여야 할 지는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에 고양이사료 브랜드 ‘위스카스’가 1963년부터 반려동물의 영양과 행동 과학을 연구하며 마즈 펫케어에 과학적 지원 및 지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반려동물 연구기관인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자문을 통해, 현명하게 습식사료를 선택하고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위스카스’ 관계자는 “고양이 사료는 크게 일반적인 건사료, 캔ㆍ파우치에 담겨있는 습식사료로 나눠지는데 습식사료가 더 적합하다”면서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을 포함해 고양이의 모질개선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가장 이상적인 고단백 사료”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습식사료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기호성, 원료안정성, 성분비율, 흡수율 등 여러가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 복잡한 기준들을 모두 살펴보기 어렵다면, 믿을 만한 브랜드의 주식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이다.

우수한 브랜드들은 반려동물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엄격한 기준을 고려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료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대별로 주식용 건사료와 습식사료가 다양하게 나오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좋은 사료를 선택한 이후에는 주식 습식사료를 어떻게 먹이느냐가 중요한데, 염두에 둘 점은 반드시 하루에 한번 급여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의 태생적인 특징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하루 한 번을 습식사료로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경우 보통 캔ㆍ파우치 1개가 해당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습식사료를 급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건사료로 제한급식 또는 자율급식하는 것이 좋다.

현재 7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월드펫 동물병원 윤홍준 수의사는 “아침에 병원으로 출근하면 파우치나 캔을 주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한다”면서 “나머지 시간엔 건사료로 자율급식을 한다. 하루 한번을 습식사료로 급여하다 보니 고양이 모질과 건강 등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특히, 윤 원장은 “7세 이상 노령묘는 노화로 관절, 치아, 소화능력 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영양이 높고 소화가 잘되는 습식사료를 주식으로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양이 주식에 있어 ‘하루 한번’과 함께 꼭 지켜야 할 두번째 원칙은 ‘ 일일권장 급여량’을 지키는것이다.

고양이는 여러 번에 나눠서 먹기 때문에 일일권장급여량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 비만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료 뒷면에 표기된 일일권장급여량을 기준으로 하되, 고양이의 체중과 활동성, 나이, 근육량을 모두 고려해 급여량을 계산해야 하므로 평균적인 급여량에서 +- 20% 정도면 적당하다. 습식사료 역시 일일권장급여량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원칙은 항상 신선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습식사료는 특히 여름에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개봉 후 20~30분 이내에 안 먹는 것은 치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율급식 할 경우엔 하루 혹은 반나절 이상 지난 건사료는 버리고 다시 주는 것이 신선도와 풍미가 좋고, 사료 그릇 역시 플라스틱 재질은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유리, 도자기, 스테인레스 재질을 권장한다.

한편, 고양이 사료법을 제시한 마즈 펫케어 브랜드 위스카스는 영국 월썸연구센터 50년의 결실로 탄생한 오로지 고양이만을 위해 완성된 사료다.

높은 기호성과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성분으로 바삭바삭한 크러스트 안에 부드러운 크림타입센터가 특징인 주식 건사료와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원래의 맛과 냄새가 고스란히 남아 있게 조리한 주식 파우치 9종으로, 2~12개월 아기고양이용과 1세 이상 고양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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