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다음 달 1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일 "집행위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지금 상황에서 어떤 시안이 제출될지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올림픽의 트렌드가 하나의 마스코트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점에서 두세 개를 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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