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개별 면접을 통해 서른 명을 선발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우수 활용자나 외국어(영어·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올해 7~12월까지 활동하는 4기 '평창 위너스'는 조직위로부터 경기장 투어 기회를 비롯해 취재 지원은 물론 소정의 원고료, 위촉장, 수료증,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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