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반기문 테마주'에 대해 일격을 가했다.
19일자 JTBC '썰전' 녹화에서 개그맨 김구라와 유시민,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대망론이 불거지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한때 '유시민 테마주'도 있었지만 거기에 오르내린 기업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반기문 테마주'가 무엇인지 묻자, 전원책은 "사장이 반씨이거나 임원이 반씨, 혹은 대주주가 반씨이지 않겠나"라고 추측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단의 회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설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