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익은 1984년 미국 천문학자 윌리엄 허버드와 함께 해왕성 고리를 발견했다.
브라익은 198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우주 탐사선 보이저호와 이후 미국과 유럽의 우주 탐사선 카시니호 탐사를 바탕으로 태양계를 연구했다.
그는 해왕성 가장 바깥쪽에 있는 3개의 고리를 발견하고는 각각을 프랑스 대혁명 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로 명명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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