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요우커 잡아라" 中 현지 아파트 경품으로 내건 롯데면세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등 30여개 브랜드 시즌 오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내 롯데면세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내 롯데면세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중국 현지 아파트를 내건 경품행사를 선보이며 중국인관광객(요우커) 잡기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한국 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억원 상당의 중국 선양(沈?)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국인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 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이라면 구매와 상관없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5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가 참여한 이번 시즌 오프 행사는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할인율은 80%에서 30%까지로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가족 등 지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할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3개 구매 시 5%, 5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는 이날까지 2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8만원에서 26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사용 시 최대 3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달 20일부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는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고품격 문화 이벤트 ‘제 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 티켓을 제공한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와 바이올리스트 길 샤함의 내한공연으로 6월26일 공연 예정이다.

본점은 18~24일까지 99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9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 199달러 이상 구매시 2만원, 399달러 이상 구매에는 4만원 799달러, 8만원을 매장 결제금액 기준으로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100달러 이상 고객에게는 물병, 300달러 이상 고객에게는 마스크팩,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블럭 등 여름 필수품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