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은 가정의 달 연휴 기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패밀리 홀리데이'를 6월2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교환권을, 5월6일부터는 탱키패밀리 마이크로 블럭을 증정한다. 지점별로 금액 기준과 구성은 상이하다.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는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하며,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북촌 전통문화체험관 체험권 2매를 제공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2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지난 3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롯데면세점을 애용하는 VIP 회원이 5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 이들을 대상으로 스페인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VIP회원 중 추첨을 통해 스페인 5대 도시인 세비야, 그라나다, 론다, 바로셀로나, 몬세라트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권을 증정한다. 총 5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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