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갱년기 식생활 가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성기능이 감퇴된다.
또한 갱년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복부 비만 및 심장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도 필요하다.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식을 피하고 적당량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성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내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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