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2000은 뇌졸중 발병 후 뇌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흥분독성과 활성산소의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로,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지엔티파마는 1998년 뇌신경과학과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의 연구자 8명의 교수들이 모여 설립한 신약개발기업이다. 현재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중인 ‘Neu2000’의 경우 중국에서도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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