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 측은 10일 오전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실에 이 같은 계획이 담긴 안내문을 회람했다.
서 의원 측은 "당내 최다선으로서 20대 국회 개원 전에 중진들의 노고를 격려해야겠다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중진 오찬회동에서는 20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비롯해 비상대책위 구성 및 당 쇄신방안 등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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