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검색어 분석을 통해 전국 나들이 명소를 발표했다.
5월5일 어린이날 만을 대상으로 한 목적지 검색어 1위는 월미도가 차지했다. 2위~10위는 서울대공원, 광교호수공원, 어린이대공원, 전주한옥마을, 대부도, 아침고요수목원, 함평나비축제, 서울랜드, 임진각 순 이었다.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은 어린이날 특성이 그대로 나타났다.
이어 11위~20위는 해동용궁사, 에버랜드, 차이나타운, 대포항, 소래포구, 서울랜드, 궁평항, 통영중앙시장, 꽂지해수욕장, 대관령양떼목장 순서로 차지했다. 또 21위~30위는 안압지, 불국사, 동피랑마을, 헤이리아트밸리, 경포대, 한려수도케이블카, 오이도, 태종대전망대, 동막해수욕장, 국제시장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31위~50위 검색어 순서는 자갈치시장, 독일마을, 이성당, 서울대공원, 낙산사, 송정해수욕장, 첨성대, 봉쥬르레스토랑, 인천항, 한국민속촌, 함평나비축제, 롯데월드, 제부도, 산정호수, 순천만생태공원, 섬진강기차마을, 보성녹차밭, 태안백합튜울립축제, 네이처월드, 정동진이 각각 차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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