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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6호 홈런…김현수 3안타 기록(종합)

최종수정 2016.05.01 14:58 기사입력 2016.05.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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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좌), 박병호 [사진=김현민 기자]

김현수(좌), 박병호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7로 상승했다.

박병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조던 짐머맨을 상대로 5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4회말 2사 후 짐머맨의 4구째를 노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포를 날렸다. 시즌 6호.

이어 박병호는 6회말 1사 1루 얻은 세 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노렸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인 9회말 1사 후에는 투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1-4로 패해 최근 3연패를 당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미네소타는 시즌전적 7승17패를 기록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 경기를 펼쳤다. 지난달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현수는 시즌 타율을 0.600까지 올렸다.
김현수는 팀이 1-2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장타(우익 선상 2루타)를 신고했다. 이어 3-3 동점인 4회말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완성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6회말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또 다시 좌중간의 안타를 날렸다. 이어 투수 폭투로 2루에 나간 김현수는 2사 이후 2번타자 존스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활약에도 7-8로 패해 3연승이 끊겼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최지만(25·LA에인절스)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애틀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최지만의 소속팀 에인절스는 텍사스에게 2-7로 패했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또다시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홈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인디애나폴리스(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는 1-5로 역전패 당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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