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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충청남도와 손잡고 우리 농산물 판매

최종수정 2016.04.28 08:31 기사입력 2016.04.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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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판로 확대·컨설팅 등에 속도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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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손잡고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다. 우리 먹거리 판매와 더불어 농가 판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홈플러스는 서울 등촌동 강서점 신사옥에서 충청남도와 ‘충남지역 농산물 유통경로 개선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OU체결 주요 골자는 ▲충청남도 엄선 브랜드 농산물·가공품 거래 확대 ▲충남지역 우수상품 및 신품종 발굴 ▲농가 품질관리 컨설팅 제공 ▲제철 상품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등이다.
청양군 청남면 중뫼마을에서 전국 유일하게 구기자를 비료로 사용해 키운 찰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도 대형마트 처음으로 도입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금산 깻잎, 대천 김, 서산 바지락, 보령 표고버섯, 아산 감자, 논산 고구마, 부여 밤 등 다양한 충남 농산물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MOU 체결로 올해 충남지역 농산물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각 계절별 주요 산지 지자체와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지자체 및 산지 농가와 상품 발굴, 품질 관리 등 유통 노하우를 공유해 우리 농산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자선택에서부터 생산, 수확, 상품화, 운송, 판매 등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안전하고 우수한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MOU 체결 기념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에서 ‘충청남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열고 구기자로 키운 토마토 등 주요 농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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