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8~29일 충청남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6 협동조합 신임 최고경영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이후 선출된 신임 이사장과 정회원으로 가입한 이사장 80여명이 참여해 협동조합 이해와 리더십 함양, 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공정한 자원분배와 시장의 공정성 회복을 통해 바른 시장경제 구축에 진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협동조합에 새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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