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도희와 개그맨 김기리가 '딴따라'의 두 번째 카메오 주자로 나선다.
28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지성과 도희, 김기리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들의 카메오 출연을 알렸다.
'딴따라' 제작자에 따르면 극중 도희와 김기리는 강민혁의 누명을 풀어줄 조력자로 등장한다. 김기리는 몸짱 헬스 트레이너를 역할로 드라마에 깨알 웃음을 줄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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