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드라마 '딴따라'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혜리와의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강민혁이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3년 만에 복귀해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을 소화하며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
재판 후 강민혁은 한없이 누나 걱정만 하는 동생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강민혁은 혜리와 연인 케미보다 더 설레는 '남매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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