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인천 보물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 최초·인천 최고(最古)인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6 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팔미도에서는 음악회, 팔미도여행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인아라뱃길과 개항장 등에서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의 문물을 찾는 미션 탐방단이 운영된다. 또 갯벌과 농촌제험, 인천 대표 10개 섬에서 보물을 찾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pring.travelic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