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아산 제2KD센터 준공…멕시코에 부품 수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30,0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34% 거래량 271,587 전일가 235,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 "중동 리스크 제한적" 현대글로비스, 美 동·서부 대규모 물류 거점 확보 현대글로비스, VLCC 추가 계약으로 총 12척 확보…포트폴리오 다각화 는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 아산 제2KD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산 제2KD센터는 자동차 반조립(KD) 부품을 국내에서 기아자동차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류유통센터다.
대지면적 4만2900㎡(약 1만2970평)에 건축면적 2만 720㎡(약 6270평)로 KD부품 포장장과 관련 사무동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곳에서 국내 130여개 부품 협력사로부터 조달한 700여종의 KD부품을 기아차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공장으로 수출한다.
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K3(포르테) 등 연산 30만대 규모로 다음달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제2KD센터는 아산시 인주면 현대글로비스 아산 제1KD센터와 거리가 20㎞로 가깝고, 주변의 부품 제조사로부터 KD부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 기아차는 물론 부품 협력사의 물류·유통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부품 협력사의 KD부품 수출 증대는 물론 완성차 생산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