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어린이날인 내달 5일, 클래식 공연 '동물의 왕국'이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회 공연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카미유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비롯해 슈베르트의 '송어',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등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익숙한 클래식이 연주된다.
일러스트 작가 장폴홍의 삽화,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의 영상, '하사토이'의 동물인형 발레 샌드아트까지 다양하고 푸짐하다.
패밀리 콘서트 '동물의 왕국'은 광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klarts.kr)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4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전석 3만원. 문의 광림아트센터 02-2056-5787 | 콘서트디자인 02-597-2004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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