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인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 발령과 금융보안 업무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맞춤형 테마 교육으로 기획됐다.
은행,증권,보험 및 전자금융업자 등 각 권역별 CISO 6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허창언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와 CISO의 역할 정립과 정보보호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성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추가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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