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시민숲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5월부터 11월까지(7개월) ▲부모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컬러푸드와 건강) ▲건강하게 먹는 베이커리(곡물과 건강) ▲건강을 도와주는 힐링푸드(전통음식과 건강) ▲내 몸에 맞는 식품은 내가 고른다 등의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1차 아카데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3일 오색주먹밥, 과일꼬치, 검정콩 음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29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062-613-4365)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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