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참석 영업주 보충교육 참가해야…불참시 과태료
이번 교육에는 130여명의 영업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은 영업자의 법규 준수를 위한 현행 법령에 대한 해설과 다중 이용시설의 소방안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사례 및 행정처분 등 다양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남구는 이번 교육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및 환전행위,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 등을 집중 강조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게임제공업소 내 불법 및 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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