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전설적인 디바 차이나가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미국 NBC뉴스는 "'프로레슬링 전설' 차이나가 20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레돈도 비치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차이나는 여성으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두차례나 차지하기도 했다. 또 WWE PPV(페이퍼뷰) 로얄 럼블에서 30인 로얄 럼블 경기에 최초로 참가한 여성 선수로도 기록됐다.
차이나는 레슬러 은퇴 이후에 TV 리얼리티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수입이 없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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