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7일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통상장관 회담의 후속조치로서 한중 FTA의 원활한 이행 및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등 양국 통상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중 통상장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회담을 활용하여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 투자유치 지원 및 양국 통상 협력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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