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평생학습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농촌 재능나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1365 자원봉사에 등록 하신분에 한해 8시간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점심도 제공될 예정이다.
곡성군 평생교육팀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의 참여로 아름다운 지역환경 가꾸기에 한몫하고,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의 기쁨도 일깨워 주기를 희망한다”며 “작게나마 음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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