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름다운 숲속의 곡성 만들기 함께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아름다운 숲속의 곡성 만들기 사업으로 2016년도에 마을숲 조성사업 외 9개 사업에 25억 4천 1백만 원을 투자해 관 주도가 아닌 민간인이 주축이 되는 사업추진에 앞장선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아름다운 숲속의 곡성 만들기 사업으로 2016년도에 마을숲 조성사업 외 9개 사업에 25억 4천 1백만 원을 투자해 관 주도가 아닌 민간인이 주축이 되는 사업추진에 앞장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속적으로 숲 조성 사업 추진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아름다운 숲속의 곡성 만들기 사업으로 2016년도에 마을숲 조성사업 외 9개 사업에 25억 4천 1백만 원을 투자해 관 주도가 아닌 민간인이 주축이 되는 사업추진에 앞장선다.
군은 ▲마을숲 조성사업 3개소에 5억 원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4개소에 2억 5천 5백만 원 ▲청계동 숲속놀이터 조성사업 1개소에 3억 원 ▲조림사업 187ha에 9억 3천 6백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식재사업에는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에 걸쳐 공모사업으로 단군전 풍치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단군전 주변의 담장을 허물고 소나무와 배롱나무, 철쭉 등을 식재해 단군전을 지나는 주민들이 잠시 머물러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자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속의 곡성 만들기 실현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보다 많은 숲을 조성해 주민들이 숲과 함께 숨 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