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러시아ㆍ네덜란드ㆍ이란 등 주한 외국대사 부인 23명이 19일 가학동 광명동굴을 방문해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관람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의 초청을 받은 이들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은 이날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16일 개막)와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주한 프랑스 기업인 부인 45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해 전시장 등을 관람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라스코동굴벽화와 함께하는 2016 광명동굴 방문의 해를 맞아 동굴과 전시회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주한 외국대사, 외국 상사원 부인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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