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대하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의 작가이자 역사소설가인 신봉승씨가 18일 오전 9시 반,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83세를 일기로 폐암으로 별세했다.


10년 가까이 '조선왕조 오백년'의 극본을 썼던 그는 시, 소설, 평론,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겼다.

고인은 1933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사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문학'에서 시·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등단했다.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장, 대종상·청룡상 심사위원장, 공연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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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과 세 자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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