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신라호텔의 온수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18일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2일 어번 아일랜드를 개장하고 '오프닝 셀레브레이션'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일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파티도 진행된다. 참석한 고객 모두에게 웰컴 드링크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와 푸른색 사파이어색 병에 담겨 더욱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봄베이사파이어’ 진 칵테일 3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볼거리도 준비했다. 레게 음악의 일종으로 스카 음악을 대표하는 국내 9인조 혼성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를 초청해 도심 속 축제인 ‘어번 피에스타’를 진행한다.
행운의 추첨도 준비돼있다.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신라 면세점 이용권, 더 파크뷰 뷔페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사전 예약한 고객은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어번아일랜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파티 입장 혜택(2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신라베어와 신라 에코백 세트 1개,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렛 파킹 1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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