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5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선동욱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성이 이노션 고문 장남 선동욱 씨와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차녀 채수연 씨의 결혼식이 있었다.
이날 낮 12시30분께 노 전 아나운서는 아들의 손을 붙잡고 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연보라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은 화사한 모습이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 기일 행사에도 참석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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