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슈퍼6000 클래스'의 타이틀 후원과 아마추어레이스인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SK ZIC 6000 클래스는 한국·독일·일본 드라이버 22명이 출전한다. 오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23일까지 중국의 주하이와 상하이, 일본의 후지 등 동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총 8번의 경기가 열린다.
SK루브리컨츠는 경기에 참가하는 일부 차량에 자사의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기화 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은 SK ZIC 제품의 높은 품질 수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마추어 레이스인 엑스타 슈퍼 챌린지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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