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목사동면 죽정마을 진입도로 미정비구간에 대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해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은 협소구간 1.69km의 확포장과 함께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을 위한 교량 2개소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어촌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