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 강창일 더민주 의원과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가 맞붙은 제주시갑에서는 강 의원이 48%(개표율 99.9%)를 득표, 36.7%에 그친 양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됐다.
서귀포시에서도 위성곤 더민주 후보는 53.5%(개표율 99.8%)를 득표해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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