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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413人 동구남구(을) 이병훈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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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소상공인 413명은 4.13 총선 동구남구(을)선거구에 출마한 이병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광주지역 중소상공인 413명은 4.13 총선 동구남구(을)선거구에 출마한 이병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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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99%를 위한 경제를 이룰 적임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중소상공인 413명은 4.13 총선 동구남구(을)선거구에 출마한 이병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지역 중소상공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것이다.

413명 중소상공인 대표로 나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이범식 대표는 “낙후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깨끗하고, 유능한 이병훈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며 이병훈 후보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현역의원들은 선거 때만 되면 본인이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주장하지만, 지난세월 손님은 줄고, 폐업하는 가게는 늘어난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고, “자리보전에만 관심 있고 지역은 등한시 하는 국회의원이 지역 경제를 낙후시킨 주범이고, 이 때문에 시민들은 현역의원 교체를 원하는데도 그들은 옷만 갈아입고 출마해 한 번 더 도와달라는 뻔뻔한 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병훈 후보는 지난4년 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 운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라 말하고 “특히 동구남구(을) 선거구의 경우 광주의 원도심 지역으로 체계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가진 후보가 덩선 돼야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이병훈 후보는 중소상공인 413인 지지선언에 대해 “당리당략과 입신에만 빠져 지역을돌보지 않은 의원들에게 사필귀정의 결과가 나온 것”이라 밝히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돼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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