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접수된 응시자들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44대 1보다 큰 폭으로 낮아진 수준으로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67명 증가(178명→245명)한 점과 지난해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운전직(149대 1) 직렬에서 신규인력 모집이 이뤄지지 않는 대신 농업직(86대 1)과 간호직(68대 1) 등에선 모집인원이 증가한 점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종 시험 출원인원은 원서접수 취소기간인 이달 15일 오후 9시를 즈음해 확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총무과 채용담당(042-270-406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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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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