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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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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공간 제공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 라운드형 리셉션 위치, 고객 대기 시간 단축 및 서비스 프로세스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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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7)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 의 규모로,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이상 증가했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에는 70여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원형 리셉션은 발 빠른 고객 응대를 가능케 해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차량 수리와 견적 문의 등 서비스 상담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전시공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보다 발전되고 진화하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와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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