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전 부적절한 관계? 의심되는 유포자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잎선은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혼 전부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계획”이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루머에 쓰인 자료는 모두 조작된 것”이라며 “대화 내용이나 연애 기간이 나온 어플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서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이혼이 알려진 이후 (루머에 언급된 남성과) 가볍게 몇 번의 만남을 가졌으나 정식 교제를 한 것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는 따로 만나고 있지도 않으며 루머로 인해 상대 남성분이 피해를 볼까 봐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또한 “루머를 퍼뜨린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며 “명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송종국과 이혼한 바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