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CCRA 인증서 발행국 17개국, CCUF 사용자 포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CCRA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CCRA(Common Criteria Recognition Agreement)는 공통평가기준(CC·Common Criteria)에 따른 IT 보안 제품의 평가·인증결과를 국가 간 상호 인정하기 위한 국제협정이다. CCUF(Common Criteria Users Forum)는 인증기관, 평가기관, 업계, 학계 등 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CC사용자 포럼이다.

CCRA 상반기 정기총회에는 17개국 인증서발행국의 인증·서명기관 50여명이 참여해 각국의 CC평가인증 기술을 공유하고, 각국 인증기관 정기심사, CC인증 제도발전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 CCRA에 가입하고 인증서 발행국 지위를 획득했다. 국내 인증기관으로서 이번 총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는 CC기술위원회(의장 이은경)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CCRA 회원국은 총 25개국이며 한·미·영 등 17개국에서만 인증서 발행 및 정기총회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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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A와 동시 개최하는 CCUF에서는 인증기관, 평가기관, 업계, 학계 등 150여명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 기술협력 등을 논의하고, CCRA와 공동 워크숍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CCRA 정기총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정보보호제품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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